경기 부천 도당동 공장 신축 현장서 70대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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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 부천시 도당동의 한 신축 공장 공사현장의 계단식 작업대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 근로자가 약 2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당시 안전모를 착용한 채, 거푸집을 설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에 있던 다른 노동자들의 증언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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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 부천시 도당동의 한 신축 공장 공사현장의 계단식 작업대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 근로자가 약 2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당시 안전모를 착용한 채, 거푸집을 설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에 있던 다른 노동자들의 증언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485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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