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20주기…안전주간 운영
신주현 2023. 2. 13. 19:30
[KBS 대구]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0주기를 맞아, 2.18안전문화재단은 중앙로역 지하 2층에 시민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엿새 동안 '시민 안전 주간'을 운영합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추모위원회도 이 기간을 추모 주간으로 선포하고, 대구시에 제대로 된 추모 사업 진행을 촉구하는 한편, 참사 규명을 위한 토론회와 전국 재난참사 유가족 기자회견, 추모 문화제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20주기 추모식은 오는 18일 화재 참사 시간인 오전 9시 53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추모탑 앞에서 진행됩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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