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코스닥 상장 않기로‥철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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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업체인 오아시스가 상장을 철회하기로했습니다.
오아시스는 오늘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이처럼 결정했다"며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잔여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쟁업체인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 역시 지난달 투자심리 위축에 기업 가치가 감소했다는 등의 이유로 상장을 철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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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업체인 오아시스가 상장을 철회하기로했습니다.
오아시스는 오늘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이처럼 결정했다"며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잔여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아시스는 지난 7일과 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나,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공모가 희망 범위 하단 이하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쟁업체인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 역시 지난달 투자심리 위축에 기업 가치가 감소했다는 등의 이유로 상장을 철회한 바 있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54850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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