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로 사명 변경 삼강엠앤티, 거래소에 이전상장 예비심사 신청

장윤서 기자 2023. 2. 13.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삼강엠앤티의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삼강엠앤티는 2월 중 사명을 에스케이오션플랜트로 변경할 예정이다.

삼강엠앤티는 1996년 11월 설립돼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등의 철강관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에스케이에코플랜트가 30.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 자회사 삼강엠앤티는 1일 SK오션플랜트로 전날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 이미지(CI)와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SK오션플랜트 관계자들이 수출을 앞둔 해상풍력 재킷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SK오션플랜트 제공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삼강엠앤티의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삼강엠앤티는 2월 중 사명을 에스케이오션플랜트로 변경할 예정이다.

삼강엠앤티는 1996년 11월 설립돼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등의 철강관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말 총자산은 6230억원이며 자기자본은 1559억원이다. 매출액은 4515억원, 영업이익은 354억원을 시현했다. 에스케이에코플랜트가 30.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