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똑닮은 아들사진? 여배우에게 치명적인 셀프 졸업사진 보니!

[OSEN=김수형 기자] 배우 박하선이 셀프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13일 박하선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졸업사진. 

그는 "오랜만에 친정가서 정리했더니 추억이 새록새록 유물들이ㅋ"라면서 "뒤로 갈수록 잘 생겨짐"이라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실제로 남자아이처럼 똘망똘망한 어린 시절 졸업사진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딸이 아닌 그가 아들이 있던 건지 헷갈릴 정도. 놀랍게도 사진의 주인공은 박하선이다. 

이어 그는 초.중.고등학교 시절 졸업사진도 공개했는데 굴욕없이 청순한 미모를 뽐내 또 한 번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국물의 나라’ 후속 ‘김치의 나라’에 출연해 내년 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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