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2차선 교각 주변 풀밭 불…퇴근길 정체

변재훈 기자 2023. 2. 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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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5시 53분께 광주 남구 양촌동 승용교(편도 2차선 차도교·광주 방면) 주변 풀밭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가 타거나 그을렸으나 이렇다 할 피해는 없었다.

다만 주변에 연기가 들어 차면서 퇴근길에 나선 차량들이 30분가량 지·정체를 빚었다.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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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13일 오후 5시 53분께 광주 남구 양촌동 승용교(편도 2차선 차도교·광주 방면) 주변 풀밭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가 타거나 그을렸으나 이렇다 할 피해는 없었다. 다만 주변에 연기가 들어 차면서 퇴근길에 나선 차량들이 30분가량 지·정체를 빚었다.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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