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사노조, 3대 위원장 유윤식 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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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사노동조합은 3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으로 유윤식, 박경희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충북교사노조 초대, 2대 위원장과 상급단체인 교사노조연맹 정책위원장과 교섭국장을 맡아왔다.
유 위원장은 "충북교육은 진보, 보수의 구시대적 정치 이념 대결로 얼룩졌다"며 "실력있는 학생을 길러내고 교사들이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고 교원 및 학부모단체와 연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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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사노동조합은 3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으로 유윤식, 박경희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으로 실시된 선거에 단독 출마한 두 후보는 99.29%의 찬성으로 당선됐다.
유 위원장은 충북교사노조 초대, 2대 위원장과 상급단체인 교사노조연맹 정책위원장과 교섭국장을 맡아왔다.
유 위원장은 "충북교육은 진보, 보수의 구시대적 정치 이념 대결로 얼룩졌다"며 "실력있는 학생을 길러내고 교사들이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고 교원 및 학부모단체와 연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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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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