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감찬 부산은행장·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용퇴'

이승연 2023. 2. 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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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주요 자회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이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1차 후보군(롱리스트)를 추렸다.

앞서 이들 자회사는 지난 1월 30일 임추위를 개시하고 CEO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난 10일까지 지원서 제출을 요청했다.

이날 임추위에서는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심사를 진행한 결과 회사별로 1차 후보군을 3명씩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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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자회사 3곳
CEO 후보 3명씩 선정

BNK금융그룹 주요 자회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이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1차 후보군(롱리스트)를 추렸다.

앞서 이들 자회사는 지난 1월 30일 임추위를 개시하고 CEO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난 10일까지 지원서 제출을 요청했다. 이날 임추위에서는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심사를 진행한 결과 회사별로 1차 후보군을 3명씩 선정했다.

다만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과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는 이번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들은 이날 개최된 임추위를 앞두고 용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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