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골절 회복’ 골든차일드 최보민,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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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23)이 안면 골절을 회복한 뒤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보민 군은 지난해 9월 안면 골절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했고 현재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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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23)이 안면 골절을 회복한 뒤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보민 군은 지난해 9월 안면 골절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했고 현재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최보민 군은 재활치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향후 진행되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및 개인 스케줄은 의료진과의 논의 하에 참여할 것”이라며 아직 완치가 아닌 치료 중인 상황임을 설명했다.
또 “그동안 걱정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당사는 최보민 군이 완벽하게 회복할 때까지 재활치료와 건강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최보민은 지난해 9월 안면 골절 사실을 공개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개인적 골프 연습을 하다 타인이 휘두른 우드클럽에 타격을 입어 응급치료 뒤 수술을 진행했다”고 사고 경위를 밝힌 바 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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