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스마트콘텍트렌즈 사업 부문 물적분할 결정

이용성 2023. 2. 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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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인터로조(119610)는 스마트콘텍트렌즈 사업 부문 물적분할 후 비상장법인 주식회사 옵트로쓰를 분할 신설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분할회사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물적분할 방식이다. 회사 측은 “분할회사는 분할대상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함으로써 경영효율성 및 투명성을 극대화하여 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업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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