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기술 1번지] "대덕특구, 기술패권 선도하는 동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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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역사의 대덕연구개발특구는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등 국가·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분주하다.
이어 "대덕특구에 자리한 핵융합연은 핵융합 관련 연구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한민국을 핵융합 선도국으로 우뚝 세우는 등 최고의 연구개발을 주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초격차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대한민국이 핵융합에너지 보유국으로서 명실상부한 에너지 패권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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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에너지 패권국으로 도약"
50년 역사의 대덕연구개발특구는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등 국가·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분주하다.
유석재 핵융합연 원장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대덕특구는 지난 50년간 선진 과학기술을 빠르게 추격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해왔다"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기술패권을 선도할 수 있는 주 동력원이 될 수 있도록 대덕특구가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원장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이 대덕특구에서 미래 청정 에너지로 꼽히는 핵융합에너지 연구개발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을 핵융합 선도국으로 우뚝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한민국 기술패권은 대덕특구에 자리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입주 기업들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할 때 만들어질 수 있다"며 "한발 먼저 움직이는 기술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대덕특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덕특구에 자리한 핵융합연은 핵융합 관련 연구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한민국을 핵융합 선도국으로 우뚝 세우는 등 최고의 연구개발을 주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초격차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대한민국이 핵융합에너지 보유국으로서 명실상부한 에너지 패권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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