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과 아들 있는 집=행복해..비로소 완성된 느낌"

김수형 2023. 2. 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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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현빈이 최근 일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 한 화보와 인터뷰에서 현빈은 최근 바쁘게 생활한 일상을 공유했다.

앞서 손예진, 현빈은 지난해 11월 2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빈은 "행복하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갔을 때,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비로소 뭔가 완성된 느낌이 든다. 그 감정은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아내 손예진과 그리고 아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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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빠가 된 현빈이 최근 일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 한 화보와 인터뷰에서 현빈은 최근 바쁘게 생활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일 년 사이 영화 두 편을 개봉했고 개인적으로는 축복 받는 일도 생겼다"며 아들 출산에 대해 언급한 것. 

앞서 손예진, 현빈은 지난해 11월 2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초 출산 예정일은 12월이라고 알려졌으나 그보다 이른 11월에 출산을 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8개월여 만에 부모가 됐다. 

그는 "최근 변화를 겪으면서 모든 게 달라졌다"며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게 보이기 시작했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리기 시작했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신중해진다"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현빈은 "행복하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갔을 때,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비로소 뭔가 완성된 느낌이 든다. 그 감정은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아내 손예진과 그리고 아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는 "다 행복하다. 그것도 두 편이나 아무 문제 없이 영화를 완성하고 관객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건 배우로서 무엇보다 큰 기쁨"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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