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재혼 2년 만에 둘째 소식? "'찐행복'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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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윤남기와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유했다.
지난 11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에 "추억. 그리고 찐 행복을 느끼고 있는 2월. 사랑해 우리 가족. 남다리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두 사람의 다정한 일상 모습부터 딸 리은이를 안고 있는 윤남기, 강아지 리맥이와 함께한 사진까지 평범한 일상에서 큰 행복을 느끼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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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다은이 윤남기와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유했다.
지난 11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에 "추억. 그리고 찐 행복을 느끼고 있는 2월. 사랑해 우리 가족. 남다리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냉장고 벽면에 가득 붙어 있는 윤남기, 이다은 가족의 사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일상 모습부터 딸 리은이를 안고 있는 윤남기, 강아지 리맥이와 함께한 사진까지 평범한 일상에서 큰 행복을 느끼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이다은이 2월에 '찐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특별히 언급한 것에 대해 누리꾼은 "둘째가 생겼을 것 같은 느낌", "혹시 둘째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에게 둘째가 생긴 것이 아닌지 조심스레 추측하고 있다.
한편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윤남기 이다은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SNS와 유튜브 '남다리맥'을 통해 달콤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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