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2' 다니엘 헤니, 짧은 분량에도 韓 날아온 이유…특급 팬서비스

강효진 기자 2023. 2. 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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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2'가 다니엘 헤니와 함께 한 스페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났다.

영화 '서치 2'에서 FBI 조사관 '일라이자 박'으로 활약한 다니엘 헤니가 개봉 전 스페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서치 2'가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한국 관객 분들을 만나고 싶어 꼭 무대인사를 하고 싶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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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헤니. 제공ㅣ소니픽쳐스
▲ 다니엘 헤니. 제공ㅣ소니픽쳐스
▲ 다니엘 헤니. 제공ㅣ소니픽쳐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서치2'가 다니엘 헤니와 함께 한 스페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났다.

영화 '서치 2'에서 FBI 조사관 ‘일라이자 박’으로 활약한 다니엘 헤니가 개봉 전 스페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서치2'는 '서치'(2018)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로, 대학생 딸이 최첨단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여 여행 중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이야기.

다니엘 헤니는 개봉 전 주말인 12일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아 스페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짧은 분량에도 한국 관객들을 위해 날아온 그는 미리 '서치2'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따뜻한 팬서비스를 이어가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서치2'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장미꽃과 초콜릿을 비롯한 선물을 전한 것은 물론, 관객들과의 셀카 타임도 잊지 않으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서치 2'가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한국 관객 분들을 만나고 싶어 꼭 무대인사를 하고 싶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처음 '서치 2' 스크립트를 읽었을 때와 영화로 봤을 때의 느낌이 확연히 달랐다. 그만큼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작품”이라고 덧붙여 작품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마지막으로 “귀한 시간 내주셔서 극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극장을 찾아준 모든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영화 '서치 2'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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