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홈스 맹활약…NFL 캔자스시티, 슈퍼볼 우승

조한대 2023. 2. 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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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통산 3번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등극했습니다.

캔자스시티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제57회 슈퍼볼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38-35로 승리했습니다.

올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인 캔자스시티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는 3개의 터치다운 패스와 182야드를 던졌고, 단 한 차례도 인터셉션을 허용하지 않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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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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