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EPL 득점왕 처분 후 대안은? ‘김민재 동료 괴물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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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3일 "빅토르 오시멘은 유럽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별이다. 리버풀도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처분을 준비하고 있는 분위기다.
리버풀은 고민에 빠졌고 지금이 살라 처분의 적기라는 판단을 내린 분위기다.
리버풀은 EPL 득점왕 대안 찾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고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오시멘을 낙점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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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이 김민재 동료 영입에 나설까?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3일 “빅토르 오시멘은 유럽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별이다. 리버풀도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처분을 준비하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시즌에는 23골을 기록하면서 손흥민과 함께 득점왕을 거머쥐는 등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리버풀은 보상으로 살라와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6000만원), 3년이라는 조건으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살라의 이번 시즌 행보는 좋지 않다. 지난 시즌만큼 못하다는 지적을 받는 중이다.
리버풀은 고민에 빠졌고 지금이 살라 처분의 적기라는 판단을 내린 분위기다. 가치가 충분할 때 처분해 자금을 챙기려는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EPL 득점왕 대안 찾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고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오시멘을 낙점한 분위기다.
오시멘은 24세의 유망한 공격수로 지난 시즌 18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괴물 공격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 역시 영향력은 대단하다. 리그에서만 1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나폴리의 1위 독주와 33년 만의 우승에 힘을 실고 있다.
오시멘의 엄청난 영향력에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엄청난 러브콜이 쏟아졌다. 하지만, 잔류를 선택했다.
여전한 존재감으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리버풀 이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많은 빅 클럽이 오시멘 영입을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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