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뱃속에"…리한나, 임신 'D라인'으로 슈퍼볼 하프타임쇼

김하늬 기자 2023. 2. 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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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슈퍼볼(Super Bowl) 하프타임 쇼 무대에서 화려한 컴백을 알린 가수 리한나가 둘째를 임신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리한나가 슈퍼볼 무대 직후 두 번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임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컴백한 리한나는 올해 둘째 아이 출산으로 다시금 휴식기에 들어갈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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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올해 미국 슈퍼볼(Super Bowl) 하프타임 쇼 무대에서 화려한 컴백을 알린 가수 리한나가 둘째를 임신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리한나가 슈퍼볼 무대 직후 두 번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리한나는 몸에 딱 달라붙는 핫핑크 점프수트에 반짝이는 에나멜 재질 브레지어 탑으로 포인트를 줬다. 그 위에 헐렁한 트렌치코트를 입었지만 지퍼를 열고 배가 살짝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허리 벨트도 배 아래로 여며 'D라인'을 강조하는 듯한 패션을 연출했다.

13분간의 공연 내내 리한나는 비슷한 느낌의 흰색 의상을 입은 댄서들과 함께 '올 오브 더 라이츠(All Of The Lights)', '런 디스 타운(Run This Town)', '엄브렐라(Umbrella)', '다이아몬즈(Diamonds)'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임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컴백한 리한나는 올해 둘째 아이 출산으로 다시금 휴식기에 들어갈 가능성도 점쳐진다. 첫째 아들을 낳은 지 불과 9개월 만이다.

리한나는 작년 5월 남자친구인 래퍼 에이셉 라키(A$AP Rocky)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의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로이터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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