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지난해 영업익 1852억원…전년比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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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지난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패션 매출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LF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5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55% 증가했다고 밝혔다.
LF 측은 패션사업뿐만 아니라 식품사업과 부동산 금융 사업을 맡고 있는 자회사 코람코의 실적 개선 효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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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지난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패션 매출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LF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5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5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9685억원으로 9.7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0.22% 증가한 1773억원을 기록했다.
LF 측은 패션사업뿐만 아니라 식품사업과 부동산 금융 사업을 맡고 있는 자회사 코람코의 실적 개선 효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LF 관계자는 “올해도 메가 브랜드 중심 경영을 통한 팬덤구축과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합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기업 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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