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쇄골 골절 부상 "보조기 착용한 채 스케줄 소화"

김두연 기자 2023. 2. 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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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디에잇이 쇄골 골절로 보조기를 착용한 채 스케줄을 소화한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디에잇의 좌측 쇄골 부위가 골절되어 의료진으로부터 골절 부위를 고정하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회복될 때까지 무리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디에잇은 당분간 보조기를 착용한 채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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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에잇.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세븐틴 디에잇이 쇄골 골절로 보조기를 착용한 채 스케줄을 소화한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디에잇의 좌측 쇄골 부위가 골절되어 의료진으로부터 골절 부위를 고정하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회복될 때까지 무리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예정된 스케줄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한 상황이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디에잇은 당분간 보조기를 착용한 채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7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열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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