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비 17% 증가…"패션·식품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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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리오프닝에 따른 패션, 식품 부문 매출 증가로 인해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약 1조9685억원으로 집계됐다.
LF는 "리오프닝에 따른 패션, 식품 부문 매출이 증가하고 부동산, 금융, 식품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라 이익이 늘었다"며 "올해도 메가 브랜드 중심 경영을 통한 팬덤 구축과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합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기업 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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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LF가 리오프닝에 따른 패션, 식품 부문 매출 증가로 인해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LF는 13일 공시를 통해 2022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약 1조9685억원으로 집계됐다.
LF는 "리오프닝에 따른 패션, 식품 부문 매출이 증가하고 부동산, 금융, 식품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라 이익이 늘었다"며 "올해도 메가 브랜드 중심 경영을 통한 팬덤 구축과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합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기업 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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