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수뇌부, '9위 추락' 포터 굳건히 지지 (디 애슬래틱)

이형주 기자 2023. 2. 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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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수뇌부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굳건히 지지한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3일 "첼시 수뇌부들은 포터 감독의 평가가 감독은 몇 달이 아닌 몇 년에 걸쳐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또 그들은 그들이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상태다. 수뇌부들은 아직 클럽이 단행해야 할 많은 변화가 있기에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별개로 그를 경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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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감독 그레이엄 포터.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첼시 수뇌부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굳건히 지지한다.

첼시 FC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뉴엄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첼시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고 웨스트햄은 리그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는 포터호 첼시가 지난 13번의 EPL 경기 중 단 2번만 이겨서 9위로 추락함을 의미했다. 더불어 4위 팀에 승점 10점 차로 밀렸다는 것을 의미했다.

여름과 겨울 이적 시장에 막대한 돈을 썼기 때문에 이 결과는 팬들에게 걱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 그러나 일부 팬들은 포터가 포스트 로마 아브라모비치 시대에 클럽을 이끌 적임자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구단 수뇌부들의 생각은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3일 "첼시 수뇌부들은 포터 감독의 평가가 감독은 몇 달이 아닌 몇 년에 걸쳐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또 그들은 그들이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상태다. 수뇌부들은 아직 클럽이 단행해야 할 많은 변화가 있기에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별개로 그를 경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또 시즌 중반에 포가 큰 개편이 필요한 스쿼드를 맡아 단기간 성공을 거둘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현재 젊은 팀이 최고의 팀을 도약하기 위해 여전히 많은 변화가 필요하고, 불안한 부상 문제도 있다. 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의 사례 때문에 수뇌부들은 포터 감독을 지지하고 기다리는 입장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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