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좌측 쇄골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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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이 쇄골을 다쳤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공지문을 올려 "디에잇이 좌측 쇄골 부위가 골절돼 의료진으로부터 골절 부위를 고정하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회복될 때까지 무리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디에잇은 보조기를 착용한 채로 캐럿데이 라이브, 중국 팬 사인회, '세븐틴 인 캐럭랜드' 팬미팅 등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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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공지문을 올려 “디에잇이 좌측 쇄골 부위가 골절돼 의료진으로부터 골절 부위를 고정하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회복될 때까지 무리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된 스케줄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한 상황지만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디에잇은 보조기를 착용한 채로 캐럿데이 라이브, 중국 팬 사인회, ‘세븐틴 인 캐럭랜드’ 팬미팅 등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다.
소속사는 “디에잇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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