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비욘세 11세 딸, 선글라스 써도 엄마 붕어빵..키 큰 '슈퍼리치 키즈' [Oh!llywood]

최이정 2023. 2. 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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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힙합 뮤지션 제이지(53)와 비욘세(41)의 장녀인 블루 아이비 카터(11)가 슈퍼볼 LVII에 참석해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비욘세와 제이지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슈퍼볼 LVII에 아버지 제이지와 함께 참석, 폭풍 성장한 면모를 뽐냈다.

 제이지와 카터 부녀는 엄청난 스포츠 팬으로 알려져 있다.

카터는 비욘세와 제이 지가 2012년 낳은 첫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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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향력 있는 힙합 뮤지션 제이지(53)와 비욘세(41)의 장녀인 블루 아이비 카터(11)가 슈퍼볼 LVII에 참석해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비욘세와 제이지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슈퍼볼 LVII에 아버지 제이지와 함께 참석, 폭풍 성장한 면모를 뽐냈다. 

키가 6피트 2인치(약 187.96cm)인 이아빠 제이지와는 어느 정도 차이가 나지만 5피트 4인치의 래퍼 릴 우지 버트(162.56cm)와는 나란히 찍은 사진에서 신장 차이가 크지 않아 큰 화제를 모았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카터는 또래 평균보다 신장이 크다.  

선글라스를 썼음에도 슈퍼스타 엄마 비욘세를 쏙 빼닮은 카터는 발랄하게 거꾸로 쓴 모자와 오버사이즈 투팍 티셔츠 등으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 제이지와 카터 부녀는 엄청난 스포츠 팬으로 알려져 있다.

카터는 비욘세와 제이 지가 2012년 낳은 첫째 딸. 그는 제 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하며 역사상 두번째로 어린 그래미 수상자란 영예를 안기도 했다.

제이지와 비욘세는 블루 아래 동생으로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한편 지난 해 한 국내 방송을 통해 카터의 재산이 약 6천억 원 정도라고 알려진 바다. 그는 생후 일주일도 안 돼서 빌보드 차트에 진출했으며 개인 스타일리스트도 따로 두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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