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 스위스 엘쎄라와 항암타겟 신규 항체 기술도입 계약 체결

2023. 2. 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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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는 13일, 스위스의 엘쎄라(Elthera AG)가 보유한 신규 항암타겟 항체를 기술도입했다고 밝혔다.

엘쎄라의 앤 슈미트(Dr. Anne Schmidt) CEO는 "글로벌 최고수준의 ADC 기술을 보유한 레고켐바이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계약은 레고켐바이오와 그동안 진행해온 공동연구를 통해 우리 항체가 우수한 품질과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이며, 레고켐바이오의 차세대 ADC플랫폼 기술과 결합하여 다양한 고형암을 타겟하는 차별화된 First-in-class ADC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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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는 13일, 스위스의 엘쎄라(Elthera AG)가 보유한 신규 항암타겟 항체를 기술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레고켐바이오는 ADC용도를 포함한 해당 항체의 전세계 권리를 확보했다. 선급금, 개발 및 상업화에 따름 마일스톤 그리고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가 포함되어 있으며, 세부내용은 영업상 비밀유지를 위해 공개되지 않는다.

이번에 도입된 항체의 타겟은 췌장암, 난소암 그리고 대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단백질이다. 레고켐바이오는 해당 항체를 이용하여 임상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임상단계로 진입한 동일 타겟 대상ADC는 알려져 있지 않아 First-in-class 항암제로의 개발이 가능하다.

엘쎄라의 앤 슈미트(Dr. Anne Schmidt) CEO는 “글로벌 최고수준의 ADC 기술을 보유한 레고켐바이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계약은 레고켐바이오와 그동안 진행해온 공동연구를 통해 우리 항체가 우수한 품질과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이며, 레고켐바이오의 차세대 ADC플랫폼 기술과 결합하여 다양한 고형암을 타겟하는 차별화된 First-in-class ADC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고켐바이오의 김용주 대표이사는 “엘쎄라와의 지난 공동연구를 통해 해당 항체를 이용한 ADC의 임상개발 후보로서의 차별성을 이미 확인하였고, 현재 개발 중인 TROP2-ADC에 이어 두번째 레고켐바이오의 독자개발후보로서 IND 및 임상개발 준비에 신속하게 돌입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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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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