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 4총사 가득" 뉴트리미 '마이스킨W'

기사내용 요약
글루타치온·콜라겐·병풀 잎·비타민C 등 한 포에 담아
부형제 안 쓰는 등 첨가물 최소화…하루 1~4포 섭취

뉴트리미 '마이스킨W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비타믹스의 개인 맞춤 영양 전문 브랜드 '뉴트리미'(NUTRIME)가 '피부 건강'에 특화한 '마이스킨W 센텔라 글루타치온 C 콜라겐'을 13일 출시했다.

뉴트리미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글루타치온을 비롯해 콜라겐, 병풀(센텔라 아시아티카) 잎, 비타민C 등 피부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성분을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고, 마이스킨W 한 포(2.5g)에 그대로 담아 제공한다.

제품 속 글루타치온은 고농도 효모 추출물과 세포벽을 갖춘 영양 효모를 모두 배합해 영양가를 극대화했다. 각각 70여 개국에 수출하는 인도의 유산균·효모 전문 기업 메테오릭(Meteoric)의 '50% 글루타치온 효모 추출물'과 캐나다의 세계 최대 효모 원료 기업 랄레멘드(Lallemend)의 에스토니아산 '엥게비타 2.5% 글루타치온'이다.

담수어 틸라피아 비늘에서 추출한 300달톤 프리미엄 콜라겐을 포당 1000㎎씩 썼다. 이러한 초 저분자 펩타이드는 소장에서 아미노산과 경쟁하지 않아 잘 흡수된다.

병풀 잎은 인도 전통 의학 '아유르베다'에서 '고투 콜라'로 불리는 주요 원료다. 다양한 생리적 활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품이나 화장품 원료로 많이 쓰이지만, 최근 식품의 고기능성 원료로도 각광받고 있다.

결합 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 항산화 등에 필요한 비타민C 분말을 100㎎이나 담았다.

뉴트리미 '마이스킨W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밖에도 L-시스틴, 이노시톨,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L-아르기닌, L-라이신, 타우린, 글루타민, 프럭토 올리고당, 치커리 식이섬유, 자일리톨, 모로 오렌지, 비트, 천연 레몬 향과 오렌지 향 등을 함유했다.

포당 열량은 10k㎈에 불과하다. 인체에 신속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패스트 멜팅(Fast Melting) 기법을 채택했다.

비타믹스 박주연(식품영양학 박사) 대표는 "뉴트리미 마이스킨 W는 오랜 연구와 많은 시도를 통해 '건강하게 빛나는 나'를 위한 4총사(글루타치온 효모 추출물, 초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병풀 잎, 비타민C)를 모두 담으면서도 첨가물 양을 최소화하는 최적 배합을 이룰 수 있었다"며 "덕분에 하루 1포에서 4포까지 아무런 부담 없이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다. 앞으로 소비자 건강 니즈에 맞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뉴트리미 마이스킨 W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내 자사 몰, 쿠팡 등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특히 자사 몰에서 다양한 출시 이벤트가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