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튀르키예·시리아를 도와주세요”… 구호성금 전달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2.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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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100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해피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유엔난민기구에 전달되며 두 나라의 지진 피해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현재 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도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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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에서도 기부 이어져… 32만 명이 58억 원 기부 참여
네이버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100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해피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유엔난민기구에 전달되며 두 나라의 지진 피해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현재 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도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가 진행 중이다.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32만 명의 참여자가 총 58억 원을 기부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8월 집중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15억 원, 지난해 3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15억 원 등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도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가 진행 중이다.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32만 명의 참여자가 총 58억 원을 기부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8월 집중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15억 원, 지난해 3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15억 원 등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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