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지난해 영업익 2조1542억원… 전년대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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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2조154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늘어난 40조9249억원을, 당기순이익은 14.9% 감소한 6868억원을 기록했다.
CJ 측은 "주요 자회사 성장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며 "영업외손익 변동에 따따라 세전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CJ는 보통주 1주당 2500원(우선주 25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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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늘어난 40조9249억원을, 당기순이익은 14.9% 감소한 6868억원을 기록했다.
CJ 측은 "주요 자회사 성장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며 "영업외손익 변동에 따따라 세전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CJ는 보통주 1주당 2500원(우선주 25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0%(우선주 5.1%)이며 배당금 총액은 839억4030만100원이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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