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흡연' 한서희 조롱하던 유아인 어디 갔나 [MD이슈](종합)

2023. 2. 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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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및 대마 흡연 의혹을 받으며,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의 마약 투약을 저격했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2017년 유아인은 한서희와 젠더 갈등에 관한 문제로 설전을 벌인 바. 당시 그는 한서희가 그룹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흡연, 물의를 일으킨 것을 두고 '알약' 이모티콘에 빗대어 조롱하기도 했다. 유아인은 한서희를 향해 "웃는 얼굴에 침 뱉지 말라고, 그냥 이거 드시라고 #떡밥. 내일 또 '삭제'해 드린다고, 그 분노 마음껏 태우시라고 다시 전해드리는 #선물"이라며 '알약' 이모티콘을 남긴 것이다.

한서희의 마약 물의를 저격했던 유아인이 마약 스캔들에 휘말리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더했다. 이 같은 과거 행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해명을 요구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13일 서울경찰청 측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은 2~3주 걸릴 것으로 본다"라며 "최종 감정 결과를 통보받으면 유아인의 출석을 요구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유아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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