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안정환-김성주-정형돈, ‘시골경찰’로 다시 한 번 뭉친다

하경헌 기자 2023. 2. 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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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에 출연하는 방송인 김성주(왼쪽부터 시계방향), 안정환, 정형돈, 김용만. 사진 주식회사 뭉친프로젝트



MBC에브리원의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에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시골경찰’ 시리즈는 시청자들의 방송요청에 힘입어 오는 4월 ‘시골경찰 리턴즈’라는 이름으로 돌아온다.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직접 관할 내 파출소 순경으로 생활하면서 모든 민원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푸근하고 정겨운 시골풍경에 경찰들의 잔잔한 이야기가 더해져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뭉치면 뜬다’ ‘뭉치면 찬다’ ‘뭉치면 쏜다’ 등에서 활약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등이 함께했다. 그룹의 맏형이지만 순한 성격의 김용만, 시끄러운 분위기를 조율하는 김성주, 겉으로는 차갑지만 누구보다 멤버들을 생각하는 안정환, 불만은 많지만 마음은 따뜻한 막내 정형돈이 방송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예정이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MBC에브리원 방송으로 오는 4월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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