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특급 유망주, 호날두 속옷도 입더니 ‘세리머니까지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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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특급 유망주가 엄청난 팬심을 드러냈다.
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13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진정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호 팬이다"고 조명했다.
가르나초는 경기 이후 호날두와 같은 세리머니를 선보이면서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
가르나초는 어릴 때부터 우상이라고 언급했고, 호날두가 런칭한 언더 웨어 'CR7'을 착용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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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특급 유망주가 엄청난 팬심을 드러냈다.
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13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진정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호 팬이다”고 조명했다.
맨유는 지난 1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가르나초는 이날 경기 벤치에서 출전을 기다리다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40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가르나초는 경기 이후 호날두와 같은 세리머니를 선보이면서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 왕 팬으로 호동생으로 유명하다.
가르나초는 어릴 때부터 우상이라고 언급했고, 호날두가 런칭한 언더 웨어 ‘CR7’을 착용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플레이 스타일로 호날두와 비슷하다는 평가다.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는 어린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연령별 대표팀 자원으로 18세 특급 유망주다. 측면 자원으로 드리블 돌파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패스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사진=live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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