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신입생 모집 포스터

[서울경제]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이 다음달 14일까지 석사과정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부동산자산관리, 개발금융, 국토공간정보, 공·경매, 도시재생 등 5개 분야다. 부동산 개발·금융·관리·경영·중개 등 업계 종사자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부동산 분야 진출을 계획하거나 부동산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매주 월·화·수요일 야간에 진행된다.

응시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입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명지대 미래교육원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와 함께 ‘부동산 경매투자 분석사 과정’(8주 과정)을 개강한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이며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장을 맡고 있는 권대중 교수와 같은 대학원의 강중용 겸임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수강생 모집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부동산 경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명지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노해철 기자 s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