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겹치는 게 많아"..이지혜X백지영X윤혜진, 딸 엄마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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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 가수 백지영과 친분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와 윤혜진, 백지영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지혜는 "같은 유튜버, 같은 가수, 같은 딸 엄마, 겹치는 게 은근 많은 우리들"이라며 윤혜진, 백지영과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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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13일 "MZ세대랑 가까운 새로운 내 친구 혜진이. 새로운 어플로 한 카트. 지영 언니가 젤 잘 나옴. 저 언니 표정 연습하고 다니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와 윤혜진, 백지영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지혜는 "같은 유튜버, 같은 가수, 같은 딸 엄마, 겹치는 게 은근 많은 우리들"이라며 윤혜진, 백지영과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백지영은 이지혜에 "살 찌워, 몸은 망해도 얼굴은 잘 나옴"이라며 사진이 잘 나오는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한 이지혜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2013년 1월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그해 6월 딸을 낳았다. 백지영은 2013년 6월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2017년 5월 딸을 얻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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