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슈퍼볼로 무대 복귀' 리한나, 출산 9개월만 둘째 임신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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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한나가 둘째를 임신했다.
12일(현지시간) 리한나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프로미식축구(NFL) 슈퍼볼57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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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리한나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프로미식축구(NFL) 슈퍼볼57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다.
리한나는 'We Found Love', 'Where Have You Benn', 'Diamods', 'Work' 등 히트곡을 불렀다. 특히 그는 살짝 나온 듯한 배와 배를 붙잡은 채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으로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리한나의 관계자는 그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리한나는 하프타임 공연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면 세상을 지배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슈퍼볼은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무서웠지만, 그 도전에는 짜릿한 무언가가 있다. 내 아들이 그것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한나는 래퍼 에이셉 라키와 2012년 처음 만났고, 이후 10년간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가 2020년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부모가 됐고, 첫 아이를 출산한 후 9개월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리한나의 슈퍼볼 공연은 2018년 1월 그래미 시상식 이후 5년 만에 치러진 그의 복귀 무대로, 리한나는 2016년 앨범 'Anti'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앨범을 발표하지 않았다.
슈퍼볼 하프타임쇼는 미국 최대의 스포츠 경기이자 이벤트 슈퍼볼의 2쿼터 종료 이후 브레이크 타임에 하는 공연으로,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만이 오를 수 있는 무대다. U2, 폴 매카트니, 롤링스톤스, 위켄드, 레이디 가가 등 거물급 아티스트가 지금껏 무대를 빛냈으며, 지난해에는 힙합신의 전설 닥터 드레, 스눕 독, 에미넴, 매리 J. 블라이지, 켄드릭 라마가 올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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