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빙, 중국 선수 최초로 ATP 투어 단식 우승
서봉국 2023. 2. 13. 17:33
중국 테니스 유망자 우이빙이 자국 선수 최초로 남자 프로투어, ATP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이빙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댈러스오픈 결승에서 미국의 강서버 존 이스너를 3시간 만에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2017년 US오픈 주니어 챔피언 24살 우이빙은 이번 대회 랭킹 30위권 전후의 강호들을 잇달아 물리치며, 여자 메이저 챔피언 리나 등에 비해 활약이 미미했던 중국 남자 테니스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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