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 심리검사 실시

전아름 기자 2023. 2. 13.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관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마음토닥 부모심리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양육자로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알아보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부모심리검사를 실시한다"라며 "양육자의 정서적 건강은 자녀와의 건강한 애착 형성, 사회성 발달 등에 중요하다. 양육자의 심리적 어려움을 파악해 자녀와의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육자로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 알아보고 필요한 서비스 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관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마음토닥 부모심리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양육자로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알아보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부모심리검사를 실시한다"라며 "양육자의 정서적 건강은 자녀와의 건강한 애착 형성, 사회성 발달 등에 중요하다. 양육자의 심리적 어려움을 파악해 자녀와의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신청 기간은 13일(오늘)부터 이달 24일 오후 5시까지며,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센터 전화문의 및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