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 장소 올림픽공원→킨텍스로…인원 늘어 변경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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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3·8 전당대회의 장소를 기존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킨텍스로 변경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국민의힘은 3월8일 전당대회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여는 방안을 유력하게 고려 중인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이번 전당대회가 코로나19 유행이 꺾인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참석 예상 인원이 5000명에서 8000명 규모로 크게 늘어나 더 넓은 장소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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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이 3·8 전당대회의 장소를 기존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킨텍스로 변경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유행이 꺾인 이후 처음 열리는 전당대회로 예상보다 참석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 넓은 장소 물색에 나선 것이다.
국민의힘은 3월8일 전당대회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여는 방안을 유력하게 고려 중인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지난해 국민의힘은 당초 전당대회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이번 전당대회가 코로나19 유행이 꺾인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참석 예상 인원이 5000명에서 8000명 규모로 크게 늘어나 더 넓은 장소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지도부가 들어선 지난 2021년 6월 1차 전당대회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었으나, 온라인 중계와 함께 제한된 인원만 참석했다.
이후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선출한 2021년 11월 제2차 전당대회를 코로나19 방역 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었지만, 여전히 행사 참석 인원에 제한을 둔 채 진행했다.
buen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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