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출산' 블레이크 라이블리, 납작배에 팬들 패닉.."애는 내가 낳았나" [Oh!llywood]

최이정 2023. 2. 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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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35)의 엄청난 몸의 회복 속도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라이블리는 최근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라이블리의 측근은 "아이들은 모든 것보다 그녀의 첫 번째 우선순위이다"라고 말했다.

또 라이블리는 "만약 내가 아이들을 왕창 낳을 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2014년 9월 마리 클레르에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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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35)의 엄청난 몸의 회복 속도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라이블리는 최근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런 와중에 13일(한국시간) 라이블리가 SNS에 올린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남편인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46)와 시어머니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만삭 배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납작배를 자랑하는 것. 정확히 출산이 언제였는지 모르지만 지난 해 말인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엄청난 회복 속도를 자랑한다.

지난 해 11월 라이블리는 Us Weekly에 "출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아기는 언제 낳았어요?", "배 좀 봐..임신은 누가 했나", "청바지가 벌써 맞다니 질투난다. 내 마지막 아기는 생후 96개월인데 난 여전히 레깅스를 입고 있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2012년에 결혼한 두 사랑의 사이에는 이미 세 딸 제임스, 이네즈, 베티가 있다.

두 사람은 아이, 가정에 대해 굉장히 중요시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라이블리의 측근은 "아이들은 모든 것보다 그녀의 첫 번째 우선순위이다"라고 말했다. 라이블리는 2020년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엄마'로서의 삶에 대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사랑한다. 왜냐하면 난 내 아들에게 빠져있기 때문에"라고 전했다. 또 라이블리는 "만약 내가 아이들을 왕창 낳을 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2014년 9월 마리 클레르에 이야기했다.

레이놀즈 역시 2021년 10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 안식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레이놀즈는 디테일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라이블리가 모두 대가족 출신이라며 "우리는 대가족을 갖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꽤 행복한 길을 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 블레이크 라이블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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