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30만 달러 지원
강해령 기자 2023. 2. 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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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그룹(회장 구자은·사진)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현금과 현물 3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나머지 10만 달러는 LS일렉트릭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LS그룹 관계자는 "튀르키예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힘을 보탬으로써 국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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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등 주요 계열사 참여
구자은 LS그룹 회장. 사진제공=LS그룹
[서울경제]
LS(006260)그룹(회장 구자은·사진)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현금과 현물 3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구호 성금 20만 달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017940), 예스코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나머지 10만 달러는 LS일렉트릭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LS그룹 관계자는 “튀르키예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힘을 보탬으로써 국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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