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남재 예술 융복합 최고위 과정 3기 출범

두남재 아트홀.(두남재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 예술가곡의 부흥을 선도해 온 두남재 엔터테인먼트가 '예술 융복합 최고위 과정'( DACC: Doonamjae Artistic Convergence CEO) 3기를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예술 융복합 최고위 과정은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예술 강연을 통해 오늘날 기업에 필요한 문화산업 비즈니스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서울시립미술관 등 전시 관람이 4회에 진행된다.

교수진으로는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과 이승정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조윤경 유튜브 첼로댁 채널 운영자, 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 7명이 참여한다.

cho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