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차기 감독에 'EPL 출신' 휴튼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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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 새 사령탑을 선임했다.
가나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각) "지난 12개월 간 가나 대표팀의 기술고문이던 크리스 휴튼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오토 아도 감독과 결별한 가나는 새 감독을 물색했고, 휴튼 기술 고문을 사령탑 자리에 앉히게 됐다.
2022년부터 기술 고문으로 가나 대표팀과 동행했던 휴튼 감독은 아일랜드 출신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브라이튼, 노리치시티 등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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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가나가 새 사령탑을 선임했다.
가나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각) "지난 12개월 간 가나 대표팀의 기술고문이던 크리스 휴튼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가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3-2로 꺾었지만 최종 성적 1승 2패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오토 아도 감독과 결별한 가나는 새 감독을 물색했고, 휴튼 기술 고문을 사령탑 자리에 앉히게 됐다.
2022년부터 기술 고문으로 가나 대표팀과 동행했던 휴튼 감독은 아일랜드 출신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브라이튼, 노리치시티 등을 이끈 바 있다.
2010-2011시즌에는 뉴캐슬을, 2016-2017시즌에는 브라이튼의 EPL 승격을 이뤘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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