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벌써 SNS 소통 재개?…열정페이→부친 논란에도 '타격 無' [Oh!쎈 이슈]

유수연 2023. 2. 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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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강민경이 활발한 SNS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13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똑똑. 마포 맛집 알려주실 천사님들 계시어요?"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달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계속된 잡음에도 강민경은 지난 9일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른 근황을 공개, 팬들과의 소통을 빠르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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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강민경이 활발한 SNS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13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똑똑. 마포 맛집 알려주실 천사님들 계시어요?”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달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대졸자에 경력 3~7년을 요하는 CS 직무 연봉은 2500만 원을 제시해 ‘열정 페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그는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시의 연봉이 기재되었다”라며 “아비에무아는 경력직에 대한 처우를 직전 연봉을 기준으로 협상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공고는 상세 내용이 잘못 기재된 ‘사고’임을 다시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지난 6일에는 강민경의 부친과 친오빠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강민경 소속사 웨이크원은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면서 “크게 고통 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계속된 잡음에도 강민경은 지난 9일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른 근황을 공개, 팬들과의 소통을 빠르게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강민경의 행보에 "유튜브 활동도 재개해주세요", "과거 일은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 "활발한 일상이 궁금했다", "여론이 안 좋으니 쉬는게 좋을 것 같다", "너무 이른 복귀", "당황스럽다" 등 상반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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