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지난해 매출 6358억원…영업익 325억원으로 전년比 11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매출 6358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7.7%, 110.0% 증가한 것이다.
해외사업 부문은 코로나19 정상화에 따라 캔 박카스 매출과 그로트로핀 및 다베포에틴알파 매출이 늘어나면서 전년보다 10% 증가했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은 의료기기 장비 매출이 증가하고, 진단 부문 감염관리 분야 매출이 소폭 증가해 전년 대비 4.6% 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매출 6358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7.7%, 110.0%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20.1% 증가한 263억원이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전문의약품, 해외사업, 의료기기·진단사업 등 전 사업 부문이 성장하면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기술수출 수수료에 따라 영업이익도 증가했다.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그로트로핀, 모티리톤, 주블리아 등 주력 품목들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해외사업 부문은 코로나19 정상화에 따라 캔 박카스 매출과 그로트로핀 및 다베포에틴알파 매출이 늘어나면서 전년보다 10% 증가했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은 의료기기 장비 매출이 증가하고, 진단 부문 감염관리 분야 매출이 소폭 증가해 전년 대비 4.6% 성장했다.김진수기자 kim8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70㎝이상 청결한 습관 지닌 대학생 정자 구해요"…中, 사례금 93만원 걸었다
- 청소년 성매매 알선 20대들…단체생활 이탈 시 집단폭행 응징
- 아파트 수영장서 구조된 4살 유아 `뇌사`…경찰 조사
- "둘만 회식하자" 거절했더니…표정 확 바뀌며 "앞으로 조심해라" 경고한 직장 대표
- "스키동호회 대학생 5명 숨져"…평창서 승용차 교통사고 뒤 화재
- 상속세 개편 또 미루나… 거야 `부자 감세` 반발에 속도 조절
- 현대차·기아 `비상`… 테슬라에 첫 역전
- 순익 50% 환원… 메리츠의 파격 밸류업
- `밸류업 세제지원` 덕 본 금융株… KB·신한지주 신고가
- 다가오는 입주 반감기… 집값 급등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