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동 내일까지 15cm 폭설

권란 기자 2023. 2. 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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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1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산지에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특히 내일까지 강원산지에는 최고 15cm, 강원 동해안에는 최고 5cm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전국이 4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해 큰 추위가 없었습니다.

기상청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또 한차례 많은 눈이 예상된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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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1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산지에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강원 영동과 충북 북부, 전남 동부, 경북 북부와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까지 강원산지에는 최고 15cm, 강원 동해안에는 최고 5cm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전국이 4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해 큰 추위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에는 서울과 대전 영하 3도, 강릉 영하 1도, 광주와 대구 0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오늘보다 4~7도 낮아 춥겠습니다.

서쪽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현재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점차 대기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내일은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또 한차례 많은 눈이 예상된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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