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홀딩스, 지난해 영업이익 4833억원…전년비 116.7% 증가

김진희 기자 2023. 2. 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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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홀딩스는 1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48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6.7% 증가한 규모다.

F&F 홀딩스는 "종속회사 F&F 주력브랜드인 MLB와 디스커버리의 국내외 판매호조에 따른 매출액,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79.4% 감소한 414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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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49.9% 늘어난 1조8171억원
(F&F홈페이지)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F&F 홀딩스는 1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48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6.7%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9.9% 늘어난 1조8171억원으로 집계됐다.

F&F 홀딩스는 "종속회사 F&F 주력브랜드인 MLB와 디스커버리의 국내외 판매호조에 따른 매출액,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79.4% 감소한 4148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패션사업부문 인적분할에 따른 중단영업손익 발생으로 감소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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