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부상 투혼' YSKM 4주 연속 '이 주의 신인' 수상

이솔 2023. 2. 13.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SKM이 4주 연속 '이 주의 신인'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13일 오후 4시, LPL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4주차 이 주의 라인별 최고 선수, 최우수 선수, 최고의 신인 선수를 발표했다.

특히 무패행진을 달리던 징동 게이밍을 침몰시킨 공로로 샤오후가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한편, 이 주의 신인으로는 YSKM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샤오후는 4주차 '이 주의 선수'
사진=LPL 공식 웨이보, 4주차 이주의 라인업

(MHN스포츠 이솔 기자) YSKM이 4주 연속 '이 주의 신인'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13일 오후 4시, LPL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4주차 이 주의 라인별 최고 선수, 최우수 선수, 최고의 신인 선수를 발표했다.

라인별 최고 선수에는 369(탑, JDG)-카사(정글, WBG)-샤오후(미드, WBG)-안(ADC, iG)-크리스프(서포터, WBG)가 선정됐다.

특히 무패행진을 달리던 징동 게이밍을 침몰시킨 공로로 샤오후가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샤오후는 3세트에서 템포 문제로 자멸한 징동 게이밍을 '적군 와해'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LPL 공식 웨이보, 4주차 이주의 신인 YSKM

한편, 이 주의 신인으로는 YSKM이 선정됐다.

인게임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병원을 가야 할 정도의 연습량을 선보이며 투지를 보인 iG의 탑 라이너 YSKM은 1주차부터 4주차까지 연속으로 이달의 신인을 수상하며 올 시즌 신인상을 '사실상 확정'했다.

YSKM은 지난 6일 팀 동료 윙크의 생방송 화면에서 가슴을 부여잡고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걱정을 선사했다. 다행히 의사 소견상 질병은 아닌 것으로 밝혀져 한 숨 돌렸지만, 그는 당시 커피 금지 및 수면 시간 조정 등의 조치를 받았다.

지난 2021년 바이퍼가 수상했던, 사실상 확정적인 올 시즌 최고의 신규 용병(룰러, JDG)와 더불어 연말 시상식에 오를 유력한 선수로 꼽히고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