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5천만원 후원

고종민 2023. 2. 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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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최근 튀르키예 일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지역 복구를 후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예탁원의 후원금은 긴급구호품, 식료품, 쉘터지원 등 지진피해를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작년 2022년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원, 8월에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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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최근 튀르키예 일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지역 복구를 후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예탁원이 13일 튀르기예 지진 이재민 구호와 피해지역 복구를 후원하기 위해 대한적집자사에 5천만원을 후원했다. [사진=예탁원]

예탁원의 후원금은 긴급구호품, 식료품, 쉘터지원 등 지진피해를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지진으로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분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이재민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탁원은 갑작스런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도우며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작년 2022년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원, 8월에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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