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유닛 디멘션, 10만장 판매 못하면 다음 앨범 못낸다"

윤상근 기자 2023. 2. 13.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트리플에스(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가 독특한 팀 구조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트리플에스는 13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10인조 디멘션(DIMENSION)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트리플에스는 이날 오후 6시 10인조 디멘션 새 앨범 '어셈블'(ASSEMBL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모드하우스

걸그룹 트리플에스(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가 독특한 팀 구조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트리플에스는 13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10인조 디멘션(DIMENSION) 첫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트리플에스는 이날 오후 6시 10인조 디멘션 새 앨범 '어셈블'(ASSEMBL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트리플에스는 세계 최초 팬 참여형 아이돌로 주목을 받았다. 1년에 단 한 번, 모든 멤버가 모여 만들어지는 첫 작품 'ASSEMBLE'을 위해 트리플에스의 첫 멤버 윤서연부터 10번째 멤버 서다현까지 힘을 모았다.

트리플에스는 이날 타이틀 곡 '라이징' 무대를 마치고 "오래 준비해온 무대인 만큼 뜻깊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트리플에스는 "10인조 데뷔를 한다고 했을 때 기뻤다. 함께 숙소를 썼기에 함께 한다는 게 실감이 났다. 매번 새로운 유닛으로 활동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여러 호기심이 생길 것 같았고 조합에 대해서도 여러 이야기를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리플에스는 팬들의 투표로 디멘션이라는 새 조합과 유닛을 만들고 10만장을 팔지 못하게 되면 새로운 앨범을 낼 수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한편 멤버 유연은 "활동을 위해 이화여대 휴학을 했다"라며 "'방과후 설렘' 이후 다시 도전을 하게 된 건 팬들의 아쉬운 반응 등이 있었다. 무대에 있을 때 더 행복하고 소중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어셈블'은 트리플에스의 세계관 코스모스(Cosmos)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앨범. 트리플에스만의 독자적이고 독보적인 음악적인 색깔이 더욱 선명해지는 작품이다.

'어셈블' 타이틀 넘버 '라이징'(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꿈에 대해 냉소적이고 꿈을 꾸는 이들을 조롱하는 시대로 변해버린 지금. 트리플에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를 노래한다. 특히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직접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선택한 타이틀 곡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