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내달 1일 ‘오투리조트 골프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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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다음 달 1일 강원 태백시에 있는 '오투리조트 골프장'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자리 잡은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 3대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DYE사가 설계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골프 인구가 크게 늘면서 20대의 젊은 층부터 7~80대의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골프장에 방문하고 있다"며 "다녀간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아 자연스레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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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부영그룹은 다음 달 1일 강원 태백시에 있는 ‘오투리조트 골프장’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자리 잡은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 3대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DYE사가 설계했다. 백두·함백·태백SKY 코스 등 다이나믹한 코스 27홀로 구성돼 있다.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 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고 부영 측은 설명했다. 태백SKY 13홀은 90년 이상 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솔잎 향과 함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천혜의 코스로 알려졌다. 같은 코스의 18홀은 한반도 모양의 벙커를 만들어 골프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골프 인구가 크게 늘면서 20대의 젊은 층부터 7~80대의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골프장에 방문하고 있다”며 “다녀간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아 자연스레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승관 (ms73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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