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산·경남은행 차기 행장 1차 후보군 각각 3명

김상준 기자 2023. 2.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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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1차 후보군을 13일 확정했다.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올랐던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는 1차 후보군 선정 전에 용퇴했다.

BNK금융은 이날 각 주요 자회사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각각 CEO 1차 후보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각 자회사의 추가 임추위를 통해 오는 23일 차기 CEO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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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찬 부산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용퇴오는 23일 압축 후보군(숏리스트) 확정
부산 남구 소재 부산은행 본점

BNK금융그룹이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1차 후보군을 13일 확정했다.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올랐던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는 1차 후보군 선정 전에 용퇴했다.

BNK금융은 이날 각 주요 자회사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각각 CEO 1차 후보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류심사 평가 결과 1차 후보군은 3명씩으로 구성됐다.

안 행장과 이 대표는 임추위를 앞두고 용퇴 의사를 밝혔다. 회사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유능한 후배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는 취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BNK금융은 각 자회사의 추가 임추위를 통해 오는 23일 차기 CEO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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