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3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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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3월 1일 개장한다.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강원도 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자리잡았다.
세계 3대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DYE사가 설계했으며 백두·함백·태백SKY 코스 등 27홀로 구성돼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골프 인구가 크게 늘면서 20대의 젊은층부터 7~80대의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골프장에 방문하고 있다"면서 "다녀간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아 자연스레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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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3월 1일 개장한다.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강원도 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자리잡았다. 세계 3대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DYE사가 설계했으며 백두·함백·태백SKY 코스 등 27홀로 구성돼있다. 특히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태백SKY 13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솔잎향과 함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천혜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같은 코스의 18홀은 한반도 모양의 벙커를 만들어 골프 매니아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골프 인구가 크게 늘면서 20대의 젊은층부터 7~80대의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골프장에 방문하고 있다”면서 “다녀간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아 자연스레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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